제비꽃 같은...

2007.12.28 05:52

장태숙 조회 수:392 추천:62

배송이 시인님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가끔
시와 사람들의 모임에 가면 제비꽃처럼 귀엽고 예쁜 모습이
환하게 눈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올 한 해도 속절없이 이렇게 가나 봅니다.
새해에는 좀 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건필하시고
행운과 문운이 활짝 열리기를 빕니다.
가정에도 따스한 사랑과 축복이 강물처럼 흐르기를...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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