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게으름을 털고...

2010.03.13 01:47

배송이 조회 수:391 추천:73

더 성숙한 영혼으로 돌아오겠다고 서재 문을 닫은지 벌써 3년... 이제 조금씩 마음의 여유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 서재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성원과 관심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님들.... 그 훈훈함이 있었기에 참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미흡하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서재의 문을 다시 엽니다 서재를 찾아주시는 모든 님들께 빛의 향연으로 물든 봄 날처럼 아름다운 잔치가 베풀어 지기를 소원하면서... 다시 만남을 기뻐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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