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슴에 <길> 하나

2010.11.01 13:11

포포지지 조회 수:366 추천:77

아침이슬 같은 얼굴 하나
알고 있네

영롱하게 빛나
눈이 부시기도

이른 새벽
젖음을 나누어 주기도

물방울 심장 터트려  
주위에 물기를 옮기는
그대 만나면


늘 눈물이 나네
내 안에 내를 이루네.

*포포지지는 13년 키운 요끼와 민핀의 이름
오늘에사 check한
내 Cell에 남긴
그대 가을 하늘 목소리-
꿈길까지 따라오네.
축하, 이만큼....
그 분은 아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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