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에게

2007.06.10 17:28

임현숙 조회 수:311 추천:43

다양한 푸른빛의 나무들과 알록달록한 꽃들이 아름다웠던 5월이 지나고 성큼 6월이 왔네 !  안녕 ? 무엇을 위해 사는지 바쁘기만 해서 잘 놀러 오지 못해 쏘리.  그래도 늘 그자리에 있거니 생각 하니 느긋하지?
너를 만나고 헤어진후  서로가 친구가 되었던 햇수를 세어보면서
참감사한 마음이 든다. 오랜만에 만나도 늘 어제 만났던것같은 느낌,
너는 나에게 늘 한보따리의 선물같은 존재임을 알기에 모든것이 참
소중하다.
나도 내년이면 시골로 이사갔으면 좋겠다. 그림 동호회도 6월 말이면
그만두려고해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겨서.....되도록이면 집에서 작업
을하고 너가오면 여행도 다니고  좋은친구들과 자주만났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좋더구나 ! 모든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새로운 기쁨이 있기를기원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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