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2007.02.09 00:16

solo 조회 수:210 추천:35

재밌어요.
우리 집사람이 지금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우리들 살아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비추면 찔끔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목사님 설교할 때 나를 보고 하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처럼요. 좋은 글이란 그렇게 우리가 잊고 지내는 어떤 것을 깜짝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

기대합니다.

문학서재 개설을 축하드리며,
김동찬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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