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따듯한 기운 보냅니다

2004.01.03 02:22

조 정희 조회 수:248 추천:22

나마스테여,
희망과 꿈으로 하햫게 펼쳐진 362일 앞에 서서 좋은 글 쓰며 보람있는 일들로 채워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산 사나이, 나마스테가 품고있는 씩씩한 정기 잃지 말고 다른 이들에게도 나눠주기도 하세요.
꽁꽁 얼어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오돌오돌 떨지 말고 가슴 속 깊은데서 솟아나는 열정으로 뭔가 불태워 보면 찬기가 가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엘에이의 훈훈한 온기 보내드릴께요. 여기 그리우면 서슴치말고 날아오시도록.... 지금쯤은 보고싶어질 때가 되지 않았는가요? 2004년은 나마스테가 원하는 모든 염원 이루고 역작이 나올 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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