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뉴욕소식 고마워요.
2004.01.03 02:34
영숙씨,
2004년은 영숙씨와 방선생님에게 보람찬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숙씨의 좋은 글로 채워지는 날들, 방선생님의 폭넓은 선교 행적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갑신년이 되길 기도 합니다.
우리 소협을 대표해서 박요한 목사님 출판 기념회에 다녀오신 소식 감사이 읽었습니다. 저는 모르고 있었어요. 초청도 없었고. 제 소설집 '그네타기'도 아직 박목사님께 보내드리지 못해 약간 기분 언짢았나 봅니다. 이제 곧 편지와 함께 작품집을 보내며 양해를 구해야겠지요. 얼굴 보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니 모두 그리운 모습들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워싱턴 디시의 벗꽃 나들이라도 떠나야 할까 봅니다. 영숙씨 얼굴 보기위해....
2004년은 영숙씨와 방선생님에게 보람찬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숙씨의 좋은 글로 채워지는 날들, 방선생님의 폭넓은 선교 행적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갑신년이 되길 기도 합니다.
우리 소협을 대표해서 박요한 목사님 출판 기념회에 다녀오신 소식 감사이 읽었습니다. 저는 모르고 있었어요. 초청도 없었고. 제 소설집 '그네타기'도 아직 박목사님께 보내드리지 못해 약간 기분 언짢았나 봅니다. 이제 곧 편지와 함께 작품집을 보내며 양해를 구해야겠지요. 얼굴 보지 못하고 시간이 흐르니 모두 그리운 모습들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워싱턴 디시의 벗꽃 나들이라도 떠나야 할까 봅니다. 영숙씨 얼굴 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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