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하다가......

2003.07.09 05:35

석정희 조회 수:280 추천:26

조정희 선생님
주일마다 한번은 꼭 뵙게 되면서도 오붓한 자리
한번 가지질 못했네요
만날 때마다 스치기만 하게 되고 밝게 웃음 지으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인사를 주시는데도요.
방을 하나 꾸미고 한 지붕 아래 살게되어 찾아가야지 찾아가야지 하기를 몇번씩 되뇌이다
오늘 이렇게 들렀습니다
늦었다 책하지 마시고 숙맥을 다독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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