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2003.08.27 01:08
회장님
여기는 가을의 초입에 와 있습니다.
울타리 옆에 키 작은 해바라기가 잔뜩 피어
있어요.
구월에 단편집 출간을 위해 한국에 가신다구요.
회장님 창작실에 들어가 다른 작품 읽었습니다.
가끔 회장님 홈페이지에 들어가 웃는 얼굴 한번씩
들여다보고 나오기도 하구요.
올 여름에는 임영록씨 낭보로 회원들 모두가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용우씨 일로
가슴앓이들도 많이 했지요.
큰 딸애가 가을에 결혼을 할 것 같아요.
남편은 9월 30일부터 3주간 중국 단기 선교로
나갑니다. 아무튼 바쁜 시월이 될 것 같습니다.
그곳도 가을이면 뭔가 달라지겠지요?
여기는 가을의 초입에 와 있습니다.
울타리 옆에 키 작은 해바라기가 잔뜩 피어
있어요.
구월에 단편집 출간을 위해 한국에 가신다구요.
회장님 창작실에 들어가 다른 작품 읽었습니다.
가끔 회장님 홈페이지에 들어가 웃는 얼굴 한번씩
들여다보고 나오기도 하구요.
올 여름에는 임영록씨 낭보로 회원들 모두가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용우씨 일로
가슴앓이들도 많이 했지요.
큰 딸애가 가을에 결혼을 할 것 같아요.
남편은 9월 30일부터 3주간 중국 단기 선교로
나갑니다. 아무튼 바쁜 시월이 될 것 같습니다.
그곳도 가을이면 뭔가 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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