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더위

2003.09.05 00:11

청월 조회 수:246 추천:21

더위가 한 풀 꺾였으니
가을의 문턱으로 다가 간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설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준비하느라 여러가지로 애 많이 쓰셨겟어요
한 권의 책이 나오기 까지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까요

문학기행 과 출판기념회에
참석 못하게 됨을 굉장이
안타깝게 여깁니다
나는 10월 20일에 한국에 갔다
11월 5일에 돌아 옵니다
비행기 표까지 이미 사 놓고
회사 일 때문에. . .어쩌지요
반가운 분들 못 뵈어. . . 어쩌지요
조정희씨 출판회에도 꼭 참석해야 하는데. .
어쩌지요

나는 다음주 여행 갔다
9월20일에 돌아옵니다
다시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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