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방랑자

2003.10.22 02:11

수봉거사 조회 수:305 추천:16

어라 문이 열려 있잔아! 그간 어느집 열두대문 문간 방을 헤매느라 고래등 같은 집을 비워 두었었는고, 불러도 대답이 없더이다. 이 싱그러운 가을 '그네뛰기' 첫 작품집의 상재를 축하합니다.
계속해서 잘 하시기를....

샌디에고에서 수봉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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