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시 외 과

2010.10.12 10:03

최익철 조회 수:394 추천:77

천 만리 훈장 찾아 맹자는 자 사를 찾아가듯 이런 꿈을 가슴에 품고 성시외과를 찾아 간다 꼬불꼬불 속내를 잘봐주고 반지르르 만들어 준다기에 산골짜기 물 졸졸 흐르는데 성시외과사는 파도가 철석 인다며 시 어라고 붙여 놓는다 본인 얼굴 아닌데 자기 얼굴인양 얼굴 내 민다 여기 고객도 많이 드나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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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때가 어느때인데 최익철 2010.10.12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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