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신 감을
2007.12.25 03:33
두고두고 잘 먹었습니다.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너무나 달콤한 감처럼
언뜻 보이는 우리의 삶이 퍽퍽할지라도
들여다보면 온기와 사랑이 흘러 넘치는
그런 우리들의 나날이었음 좋겠습니다.
사람을 푸근하게 해주는 선생님의 미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기쁜 성탄절 되시구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미주문학에도 좋은 시, 보내주시구요.
성영라 드림.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너무나 달콤한 감처럼
언뜻 보이는 우리의 삶이 퍽퍽할지라도
들여다보면 온기와 사랑이 흘러 넘치는
그런 우리들의 나날이었음 좋겠습니다.
사람을 푸근하게 해주는 선생님의 미소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기쁜 성탄절 되시구요,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미주문학에도 좋은 시, 보내주시구요.
성영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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