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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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후후~

2009.11.23 22:41

나마스테 조회 수:289 추천:71

세상에~!

별 웃을 일없는 나날 중에 오늘 크게 한번 웃습니다.
최작가의 수상 때문이지요,

물론 최작가의 작품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대상!이 장난 입니까?

그것도 평론가 협회까지 참여한 문예공모에서 대상이라~!
내가 아는 분이라는 것에 기분좋은 뿌듯함이 차 올랐어요.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에 참가하려 뱅기 표를 끊었어요.
그날 도반들 눈 높이를 올려준 감사의 인사로 뵙겠습니다.

난 오은선이란 여성 산악인과 안나푸르나에서 두 달 가까이 쌈만 하다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싸움이란 눈을 말하는 겁니다.
지엄하신 마눌 곁에서 쉴 겸(쉴지는 모르지만^^) 갑니다.

방선생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외조 잘하셔야 한다는 말씀 전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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