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43,598

이달의 작가

white Christmas

2007.12.22 07:20

강성재 조회 수:321 추천:65

작년 이맘때 기세 좋게 솟아 오르던 햇살이
어느새 시들어지더니 눈 속에 누워 겨울 잠
채비를 하고 있네요
부러워 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white Christmas!
엄청난 눈속에 묻혀 오도 가도 못하고
길 건너편 상가의 크리스마스 장식물들,
(바람에 반쯤은 기울어진)
바라보며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고 있습니다

최작가의 연말연시는 어떻습니까
망중한을 여유롭게 따님이랑, 그립고
보고프던 친지,친구들과 즐기고 계십니까

올 한해,별로 이룬것도 없고 그렇다고
잃은것도 별로 없는,
그렇게 그렇게 보내고 있네요

기쁘고 기쁜 성탄 영접 하시고
만복의 새해를 맞으시길
소망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때때로 오연희 2008.01.29 368
252 살맛 나는 해! 최영숙 2008.01.01 414
251 신명나는 해 박영호 2007.12.31 375
2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용덕 2007.12.29 329
249 성탄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박영호 2007.12.24 359
» white Christmas 강성재 2007.12.22 321
247 모사방이 남긴 여운 file 남정 2007.12.19 331
246 보혈을 지나 file 자목련18 2007.12.17 326
245 선생님의 활동은 윤석훈 2007.12.14 284
244 지금 어디 계시는지요 ? 이 상옥 2007.12.12 313
243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이기윤 2007.12.11 257
242 대환영, 귀향 이성열 2007.12.02 310
241 동지여 ~! 나마스테 2007.11.28 307
240 추수감사절에 남정 2007.11.22 300
239 너무 조용해서 강성재 2007.10.25 341
238 시월의 하늘에 눈이 오네요 강성재 2007.10.04 294
237 안부 이성열 2007.09.28 282
236 한가위 뭉장 2007.09.25 299
235 사막의 달 박영호 2007.09.24 321
234 추석 인사하러 왔답니다. 이 상옥 2007.09.24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