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그림자
2017.06.27 01:52
너의 그림자
정용진 시인
내가 그대를 기억하는 것은
내 마음 속에
그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잠에서 깨어
그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내 가슴속에
그대를 향한 사랑이
서려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창밖을 바라보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
나는 오늘도
내 가슴을 두드리는
너의 사랑의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을 노래하리라.
사랑은 아름다운 것
사랑은 고귀한 것
사랑은 영원한 것
아름다운 그대여
사랑스러운 미소로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아다오.
나 그대를 생각하면서
사랑을 노래하리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4 | 추수 감사절/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7.11.21 | 35 |
743 | 秀峯 鄭用眞의 漢詩 | 정용진 | 2018.12.30 | 35 |
742 | 산머루/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6.11.23 | 36 |
741 | 여백(餘白) | 정용진 | 2018.02.10 | 36 |
740 | 장미가시 | 정용진 | 2019.12.08 | 36 |
739 | Y. T. N.방영ㅡ동포의창(2008.6.19.) | 정용진 | 2020.09.19 | 36 |
738 | 인생의 목표/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6.01.31 | 37 |
737 | 나를 향한 물음/ | 정용진 | 2017.06.12 | 37 |
736 | 산가의 사계(四季) | 정용진 | 2017.11.18 | 37 |
735 | 11월은 돌아오는 달 | 정용진 | 2019.11.28 | 37 |
734 | 그림자/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5.08.30 | 38 |
733 |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 | 정용진 | 2017.06.06 | 38 |
732 | 길 | 정용진 | 2017.08.09 | 38 |
731 | 한국 서정시에 오른 나의 시 /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5.12 | 38 |
730 | 연(鳶) | 정용진 | 2020.01.01 | 38 |
729 | 멍에 | 정용진 | 2015.03.21 | 39 |
728 | 남과 북 | 정용진 | 2018.06.09 | 39 |
727 | 산정호수(山井湖水 | 정용진 | 2018.07.29 | 39 |
726 | 민족문학에 올린 나의 시 | 정용진 | 2018.08.04 | 39 |
725 | 중추월석(仲秋月夕) | 정용진 | 2018.09.08 |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