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막 땜시 대화도

2009.09.22 02:44

나암정 조회 수:213 추천:24

늘 시녀들 거느리고
입궐하는 공주마마
어제도 기품있는 걸음걸이로 와 주고 축하 멜주고
꽃다발도 주고
따스하게 건네주는 눈빛
나, 잊을 수가 없네.
세월의 묵은 담벼락
의지하는 그 날에도...
몽실님 팬 크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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