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생님 소식 듣고...
2010.02.17 06:40
저도 충격 받았지만 달샘 선생님하고 누님, 동생,
서로 부르시던 일 생각나서 얼마나 황망하실까 해서
들렀어요.
어떻게 이렇게 되셨는지.... 첨에는 그냥 가벼운 병으로
편찮으신 줄만 알았어요.
병이 오래가시길래 좀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훌훌 털고
일어나시려니 했는데....
송선생님때도 많이 놀랐지만, 박선생님 소식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달샘 선생님하고 박선생님의 두 분의 정다운 댓글을 읽으면서
웃을 때도 있었는데...
글쓰는 작업이 속병드는 일은 아닌가, 하고 오늘은 문득 겁이 납니다.
서로 부르시던 일 생각나서 얼마나 황망하실까 해서
들렀어요.
어떻게 이렇게 되셨는지.... 첨에는 그냥 가벼운 병으로
편찮으신 줄만 알았어요.
병이 오래가시길래 좀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훌훌 털고
일어나시려니 했는데....
송선생님때도 많이 놀랐지만, 박선생님 소식도 정말 안타깝습니다.
달샘 선생님하고 박선생님의 두 분의 정다운 댓글을 읽으면서
웃을 때도 있었는데...
글쓰는 작업이 속병드는 일은 아닌가, 하고 오늘은 문득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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