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만 가득....
2009.05.26 11:11
로사형님, 그 날 아주 많이 멋지셨어요. 그런데 웬 선물까지...
당황하리만치 죄송했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가서
발이 없으니 맘대로 안되었어요~~
(전화연락은 드렸었는데 핸드폰이 틀렸었나봐요^^*)
목요일엔 마음만 넘넘 간절했고...
당일에는 행사 때문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두루두루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전화라도 드리고 싶은데 연락처도
못 받고 와서... 선배님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제 이메일로 주실 수
있으신지요? (yang94118@hanmail.net)
급히 헤어지는 바람에 그냥 오고 보니 더 많이 섭섭하네요.
그 날은 뒷풀이 갔다 들어오니 11시 반이 넘어
연락드릴 수가 없었어요. 돌아와서는 손녀 생일에,
아들네 이사짐 옮기기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담에 한번 따끈한 식사 대접 할께요. 아마도 문인귀선생님
출판기념일에 갈 것 같은데, 가능하면 그 때 못다 나눈
얘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형님, 우리
기도 중에라도 꼭 만나요^^* 천주님의 은총 함께하시길 빌며.
안젤라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9 | 우는 갈대 | 석정희 | 2009.08.17 | 190 |
388 | 항상 그리움으로 남아 | 장정자 | 2009.08.12 | 167 |
387 | 구부러진 못 | 달샘 | 2009.06.05 | 209 |
386 | 건강하시지요? | 채영식 | 2009.07.23 | 172 |
385 | 평안의 빛, 흰 꽃 | 안경라 | 2009.05.18 | 173 |
384 | 감사 인사 | 강성재 | 2009.05.10 | 196 |
» | 미안한 마음만 가득.... | 하키 | 2009.05.26 | 168 |
382 | 5월 첫날, 생신을 축하합니다^^** | 오정방 | 2009.04.30 | 179 |
381 | 사랑, 존경, 창작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 鐘波 이기윤 | 2009.04.30 | 174 |
380 | 늦은 인사 | 강학희 | 2010.02.15 | 191 |
379 | 사랑하는 마음에.... | 금벼리 | 2009.04.26 | 176 |
378 | 축하합니다 . | 토렝스 갑장 | 2009.04.30 | 215 |
377 | ^^* | 선영 갑장 | 2009.04.06 | 171 |
376 | 소녀 선생님 | 채영식 | 2009.03.20 | 201 |
375 | 동화 ^^* | 백선영 | 2009.03.02 | 163 |
374 | 제1회 유달 문학상 작품 공모 | ^^* | 2009.02.26 | 159 |
373 | 마실왔읍니다 | 최상준 | 2009.02.22 | 165 |
372 | 행복 만땅 , | ^^* | 2009.02.19 | 161 |
371 | 문안드립니다^^* | 오정방 | 2009.02.19 | 134 |
370 | 연습 | ggg | 2009.02.17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