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

2008.02.29 01:51

김복숙 조회 수:182 추천:11

정해정 선생님,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감사함과
"빛이 내리는 집"에 감격스레 첫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가슴으로 빛이 스미는 그림이 따뜻하게 담겨있는
선생님의 동화집을 안고 행복합니다.
또 하나의 행복은 한국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
선생님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기쁨입니다.  
우리 2세들의 앞날에 문학을 향한 지침서가 되고
학생들 마음의 등불을 밝히리라 믿습니다.

귀한 선물에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3월에는 더욱 흐믓한 일 많으시기 바라오며,
김복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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