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드

2008.01.22 15:59

박경숙 조회 수:217 추천:16

보내주신 예쁜 카드
감사하게 받았어요.
카드 속에 접힌 선생님 마음에
깜짝 놀랐죠.
책값을 넙죽 받는 것에 대한 변명은,
어느 선배님 말씀이
책값을 받아야 그 책을 가져간 사람이
꼭 읽게 된다고요....
벌써 읽고 보내주신 것을 다 알면서도요.
전화 드리려했는데 어느새 한밤중이 되었네요.
또 지금은 고원 선생님 장례로 바쁘실 것 같아요.

고원 선생님......
멀다는 핑계로 안부도 잘 여쭙지 못했고,
뵈온 것도 두해 전 가을인 것 같은데 그렇게 떠나셨네요.
저도 애도하는 마음으로 숙연히 지내고 있습니다.
입관예배 참석하려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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