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 그리고 아쉬움

2007.11.12 05:33

그레이스 조회 수:148 추천:12

달샘 정해정 선생님.
뵙고 싶었던 선생님을 급작스레 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강시인님의 출판기념회장에 들어서서야
문선생님, 정선생님이 오신 것을 알았어요.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수선만 피우고..
정작 아무 것도 대접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사색적이면서 온화하신 모습을
오래오래 간직할 것 같아요.
이번의 아쉬움을 다음 만남으로 기대해보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릴게요.

행복한 추수감사절을 지내시길 바라며
인숙(그레이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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