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 누님 !
2007.12.12 23:16
누님 !
벌써 올해도 몇일 남지가 않았군요.
나같은 사람을 만나신 누님은 아마 한숨을 쉬셔야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난 누님의 그 친절한 배려를 잊지 안고 있는 사람이죠.
얼마전 노엘님의 방엘가서 그분 교회의 교회 발을 끈은지가
자그만치 10여년도 넘었다는 말을 듣고 노엘님에게
내가 느낀 심정을 말을 했을때 바로 누님께서 곧 바로 뒤에
나타나 한 말씀해 주신거 정말 멋진 것이였답니다.
물론 우리 인간이 주님의 뜻을 실현하려고 한발짝 먼저
뛸 수는 있지만 역시 그분의 배려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느꼈지요.
내 생각으로는 그분 ( 노엘 님 )은 곧 주님곁으로 오실 것 같아요.
만약 오신다면 당연히 누님하고 나하고 책임지기다 그죠 ?
누님 !
그런 의미에서 누님께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 맞이하시도록
기도하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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