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애비뉴...
2007.09.26 01:44
"메이플 애비뉴의 비둘기들"
창작마당에서 이 작품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몇년 전에 뉴욕문학이든가요...어떤 문학지에서 읽고는 한참 생각에
빠졌던 기억이 나는 작품이었지요.
동화작가 선배님이 그 글을 쓰셨다는 기사를 읽고는
반가워서 인사 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무튼 그 작품이 이곳에 실려 있다는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유연한 문장과 작은 생명에 대한
섬세한 시각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왜 그렇게 여러분들이 선배님을 좋아하고 따르는지 알 것 같아요.
전 참 행복하네요.
산골에 있어도 절 사랑해서 찾아 주시는 분이 있으시니까요.
선배님, 전 사진도 잘 못올리고 여기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맛있게 편지도 못 올립니다.
보내 주신 사진과 글마다 넘치는 정겨움으로 살 맛을 느끼게 해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리며, 선배님 주위에 계신 남정 선배님, 박영호 선배님....그리고 우리 용우 회장님, 모든 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창작마당에서 이 작품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몇년 전에 뉴욕문학이든가요...어떤 문학지에서 읽고는 한참 생각에
빠졌던 기억이 나는 작품이었지요.
동화작가 선배님이 그 글을 쓰셨다는 기사를 읽고는
반가워서 인사 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무튼 그 작품이 이곳에 실려 있다는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유연한 문장과 작은 생명에 대한
섬세한 시각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왜 그렇게 여러분들이 선배님을 좋아하고 따르는지 알 것 같아요.
전 참 행복하네요.
산골에 있어도 절 사랑해서 찾아 주시는 분이 있으시니까요.
선배님, 전 사진도 잘 못올리고 여기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맛있게 편지도 못 올립니다.
보내 주신 사진과 글마다 넘치는 정겨움으로 살 맛을 느끼게 해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리며, 선배님 주위에 계신 남정 선배님, 박영호 선배님....그리고 우리 용우 회장님, 모든 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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