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그 후^^
2007.09.29 08:54
달샘 갑장님께!
추석은 잘 쇠셨고 둥근 보름달은 오래토록 보셨습니까?
나는 자세히 보니까 거기 아름다운 샘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을 달샘이라 부르는지 모릅니다.
금년에 나의 문학서재를 가장 많이 방문해 주셨음을
어떻게 무엇으로 보답할지 생각 중에 있습니다.
답방이 늦었지만 해량하시고 깊어가는 이 가을에
다방면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9월을 보내며
포틀랜드에서
추석은 잘 쇠셨고 둥근 보름달은 오래토록 보셨습니까?
나는 자세히 보니까 거기 아름다운 샘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곳을 달샘이라 부르는지 모릅니다.
금년에 나의 문학서재를 가장 많이 방문해 주셨음을
어떻게 무엇으로 보답할지 생각 중에 있습니다.
답방이 늦었지만 해량하시고 깊어가는 이 가을에
다방면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9월을 보내며
포틀랜드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9 | 주소가^^* | 강학희 | 2007.10.29 | 133 |
268 | 어느새... | 미아 | 2007.10.26 | 144 |
267 | 안녕하세요? | 유봉희 | 2007.10.26 | 150 |
266 | 행복했던 날 | 성민희 | 2007.10.25 | 150 |
265 | 6땡 갑장, 어떻게 지내십니까?^^ | 학산鶴山 | 2007.10.24 | 136 |
264 | 맛있는 수다와 | 성영라 | 2007.10.23 | 124 |
263 | 서울 글짓기대회 1등작 | 뭉장 | 2007.10.09 | 119 |
262 | 시월의 첫눈소식 | 강성재 | 2007.10.04 | 154 |
261 | 물먹은 솜... | 미아 | 2007.10.02 | 147 |
260 | 아침을 열며 마음을 열며 | 뭉장 | 2007.10.02 | 156 |
» | 추석명절 그 후^^ | 학 산 | 2007.09.29 | 169 |
258 | 참으로 환한 달빛입니다 | 윤석훈 | 2007.09.27 | 142 |
257 | 좀 늦었어요 | 노기제 | 2007.09.27 | 133 |
256 | 메이플 애비뉴... | 최영숙l | 2007.09.26 | 128 |
255 | 저 둥근 보름달처럼... ^^* | 장태숙 | 2007.09.25 | 125 |
254 | 강강수월래 | 박영호 | 2007.09.24 | 130 |
253 | 달, 달, 언니의 달속에 | 타냐 | 2007.09.24 | 133 |
252 | 마음 따듯한 한가위 되세요 | 잔물결 | 2007.09.24 | 143 |
251 | 고맙슴니다 | 최석봉 | 2007.09.24 | 152 |
250 | 가을비가 오네요 | 성민희 | 2007.09.24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