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2008.03.13 01:00
마음의 갈피마다에
시름이 모여 있을지라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경건의 모양만 있고
속사람은 온통
교만으로 가득하지 않게 하시고
덕을 지피며 살게 하소서
분노의 영을 다스리게 하시고
때로 염려 할 일이 생길 때라도
기쁨으로 바꿀 줄 아는 믿음을 주옵소서
항상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시고
죽으나 사나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견디지 못할 만큼
환난의 터널이 길지라도
오히려 주님의 은총인 줄 알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강에 뛰어 들게 하시어
온갖 탐욕을 씻어 내게 하시고
재물과 질병과 심고를 이기게 하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환희로운 감사가
넘치게 하심으로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게 하소서
다만 주님을 끌어내리는 어리석음보다
기꺼이 닥아서는
참 신앙을
허락 하시옵소서
예수 가장 귀한 이름
영원토록 찬양하게 하소서.
장 정자
시름이 모여 있을지라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경건의 모양만 있고
속사람은 온통
교만으로 가득하지 않게 하시고
덕을 지피며 살게 하소서
분노의 영을 다스리게 하시고
때로 염려 할 일이 생길 때라도
기쁨으로 바꿀 줄 아는 믿음을 주옵소서
항상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시고
죽으나 사나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견디지 못할 만큼
환난의 터널이 길지라도
오히려 주님의 은총인 줄 알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강에 뛰어 들게 하시어
온갖 탐욕을 씻어 내게 하시고
재물과 질병과 심고를 이기게 하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환희로운 감사가
넘치게 하심으로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게 하소서
다만 주님을 끌어내리는 어리석음보다
기꺼이 닥아서는
참 신앙을
허락 하시옵소서
예수 가장 귀한 이름
영원토록 찬양하게 하소서.
장 정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 | 그대 동백꽃 | 장정자 | 2008.03.25 | 433 |
45 | 벼랑 끝에서도 | 장정자 | 2008.03.25 | 486 |
44 | 인생 | 장정자 | 2008.03.14 | 342 |
43 | 시집가는 딸에게 | 장정자 | 2008.03.13 | 419 |
» | 나의 기도 | 장정자 | 2008.03.13 | 315 |
41 | 천형 | 장정자 | 2008.03.12 | 378 |
40 | 춤추는 봄 | 장정자 | 2008.03.12 | 365 |
39 | 밤바다 | 장정자 | 2008.03.12 | 339 |
38 | 시를 두레박처럼 | 장정자 | 2008.03.12 | 375 |
37 | 새벽기도 | 장정자 | 2008.03.12 | 349 |
36 | 추억으로 가는 여행 | 장정자 | 2008.03.12 | 354 |
35 | 부부도 가끔은, | 장정자 | 2008.03.07 | 305 |
34 | 늙은 팬티 | 장정자 | 2008.03.05 | 333 |
33 | 슬픈 찬가 | 장정자 | 2008.03.05 | 365 |
32 | 어느 날 꿈속에서 | 장정자 | 2008.02.23 | 408 |
31 | 동백꽃 기다리며 | 장정자 | 2008.02.08 | 369 |
30 | 내일은, | 장정자 | 2008.01.26 | 353 |
29 | 해변가에 뎅그마니 의자하나 놓였다 | 장정자 | 2008.01.17 | 391 |
28 | 목련꽃 필때쯤 | 장정자 | 2008.01.12 | 357 |
27 | 거기, 누구 없소? | 장정자 | 2007.12.31 | 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