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마음
2010.09.08 04:13
장정자 선생님...
제가 종종 들리는 바다입니다.
언뜻 산보다는 계절에 민감해 보이지 않지만
먼곳에 눈을 두면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있어요.
깊어지는 것들은 그렇게 서서히 느껴지나봐요.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계절처럼 말이에요.
가을생각 깊은날에...
오연희드림.
* 넘치는 사랑을 받은 제가 선생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것 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며느님과 함께 예쁜시간 한번 가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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