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2008.10.25 16:38

구자애 조회 수:264 추천:20

분명 가을인데
바람도 없고
단풍도 없고
철 이른 詩뿐인데
읽다 보니
詩는 없고
時만 있어
인화된 나 아닌 내 모습도 들여다 보고
왜?
물은 흘러가야 하는지
새삼 깨닫기도 합니다.

아무튼 채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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