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 욕구의 분출구

2007.03.05 15:05

남정 조회 수:222 추천:32

분출구라기 보다 비상구 어찌나 비좁고 아슬한지 엿가락 늘이듯 길게 가늘게 뽑아 바장하게 올라간 그 곳 숨통이 트이는 가파른 꼭대기에 선 그 순간 영혼의 피를 토하는 산모 생명이 탄생 세상이 온통 꽃밭 이 아름다운 관계애서 그대의 시가 걸어 나오네 꽃신들고 걸어나오네. 시토방에서 퍼즐 드디어 연결고리와 5개의 매듭 물어보기, 대상과 연결하기, 느낌만지기, 마찰음내기, 그리고 사물에 애정 쏟기 통하여 더욱 탄탄 해졌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샬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 5월을 노래 해 주오..... smile 2007.05.09 222
114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아다지오 금벼리 2007.04.25 299
113 [re] 뎅와방고 신애 2007.04.20 263
112 그윽한 향기에 구자애 2007.04.20 213
111 뎅와방고 신애 2007.04.19 238
110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금벼리 2007.04.20 191
109 정말로 오래간만이야 신애 2007.04.17 217
108 구시인님!그간 격조했습니다. 문남순 2007.03.21 271
107 오후에 문득, 오연희 2007.03.14 229
106 요즘에 구자애 2007.03.08 210
105 궁금 오연희 2007.03.06 215
104 고맙습니다 구자애 2007.03.06 214
103 이젠 봄입니다 구자애 2007.03.06 224
102 시작법 백남규 2007.03.05 224
» 내적 욕구의 분출구 남정 2007.03.05 222
100 고마움 file 해정 2007.02.27 193
99 봄.봄봄... file 정해정 2007.02.18 212
98 늘 이런 식이지요 구자애 2007.02.10 208
97 하이 정국희 2007.02.09 194
96 찬밥 김영교 2007.01.26 228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15,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