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울어준 <풍경소리>

2005.12.08 02:12

남정 조회 수:261 추천:14

최석봉님은 멋쟁이 마도로스 특히 아름다움을 좋아 하는 세상이 다 알지 자연을 좋아하고 그 중에도 바람을- 특히 아름다운 여성들을 좋아하는거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에서 임원들이 <아름다움>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바람>이 되어 울어주었기에 지금도 울고 있는 풍경소리... 젊음을 아름답게 아름다움을 수수하게 시 구절구절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한 그대의 맵씨에 맴씨에 솜씨에 마음속 박수를 힘껏 ! 그래서 최선상이 자애님을 선택일호 - 그대 나에게 안겨준 꽃송이 건네준 사랑이라 싶어 돌아 오는 길 내내 행복했네 나 그대에게 눈길밖에 준것없는데 사랑의 증표, 이렇게 받아도 되는걸까? 받는것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염치없는 쉰세대 아니고 싶은데... 그대의 번득이는 예지의 시 오늘도 기다려지는... 수고많았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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