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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07:34
그레이스 조회 수:206 추천:15
개나리꽃 / 홍인숙(그레이스)
어느 꿈에서 보았을까 그 선명한 미소를 창공을 활짝 열어 엿새 날까지 이어진 창조의 순간에 작은 너마저 잊을 수 없던 은혜를 실핏줄 가득 피워올린 순종의 빛깔이여 눈부시어라 오늘도 가물거리는 꿈속에서 밝은 세상으로 향한 청정한 너의 숨결을 만나리. (미주 중앙일보 2/2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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