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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3 06:07
그레이스 조회 수:235 추천:30
나무에게 홍인숙(그레이스 홍) 쓸쓸할 때마다 살며시 다가가 기대었던 너의 따뜻한 등 든든하고 우직한 그 등걸에도 말못할 외로움 있으려니 언제일까 네가 나 외쳐 부르는 날 한 줄기 미풍으로 달려가 애통하며 침묵했을 한많은 등을 안아 주리라 너 푸르렀던 날 네가 내게 주었던 듬직한 사랑처럼 <샌프란시스코 펜문학 2004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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