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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5 09:13
그레이스 조회 수:453 추천:29
비 오는 날 홍인숙(Grace) 오늘처럼 자분자분 비 오는 날은 고개를 높이 들고 하늘을 본다 어제 이맘 때 새들이 앉았던 전선줄엔 말없이 빗방울이 걸리고 얼굴 없는 하늘에서 내리는 작은 속삭임 쉼 없이 내리는 생명의 소리 착해지라고 … 착해지라고 … ( 시마을 문학회 사화집 4호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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