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중심에 한 사람 , 홍인숙시인]


사은


신학생 시절에 연륜이 깊은 늙은 교수의 말이 생각납니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내가 선 곳이 지구의 중심이다.>란 말,
홍시인의 신선한 시각에서 사물은 또 다른 의미를 부여받고 즐거워
합니다.
지구상에 단 한 사람의 시인, 홍인숙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늘 행복한 미소만 짓다가 돌아갑니다.

늘 푸른 제주에서 사은 드림



⊙ 원작제목 : 관점 (觀點)
⊙ 작가/시인 : 홍인숙(Grace)
⊙ 글 번 호 : 20129 (2003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