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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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2004.10.27 12:28

최영복 조회 수:518 추천:26



旅行地 : 필리핀 / 마닐라 / 팍상한 / 따가이다이 (2004.10.23 - 10.26) 나는 旅行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들판에 핀 花草는 겨울에 시들었다가 봄이 오면 다시피지만 人生은 다시 피지 않는다는 不辨의 法則에 내 自身을 던져버린다. 다만, 살아가면서 만나며 보고 듣고 하는 모든 사물인 꽃과 나무와 돌과 흙 그리고 하늘과 바다와 조용히 대화를 하면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생각과 마음속에 맑고 투명한 빛을 떠올려 가다보면 마음속 빛을 그리어 낼 수 있고 구름을 보면 肉身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것을 느껴지는 것처럼 同化되어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끔씩 旅行을 떠납니다. 旅行을 떠나는 날은 2004년10월23일 3時에 光州 터미날을 出發 仁川空港에 7時 도착하여 9시에 마닐라 비행 4時間 후 1시에 마닐라 아키노 國際空港에 도착하였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느낌은 푸른 바다를 품은 自然과 하늘 맞닿아 이슬을 피어내고 햇살은 가을빛과 맞닿아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떠올리게 되고 追憶을 피어내는 하아얀 구름위에 펼쳐진 雪景처럼 따스한 햇살받아 녹아내리듯 비행기 창가에 온몸에 포근히 내리니 마음은 늘 그리움에 젖어듭니다. ㅇ 一般現況 ◈ 수도 : 마닐라 ◈ 인구 : 약 7,640만명(2000년 현재) ◈ 기후 : 고온다습한 아열대성기후, 년평균 25℃ ◈ 국민소득 : $ 1,046 (2000년 현재) ◈ 군대: 10만7천명(육군6만9천, 해군2만3천, 공군1만5천) ◈ 면 :300,400평방km (7,107개 도서로 구성) (한반도의 1.3배) ◈ 주요도시 : Cebu, Baguio, Davao, Cavite ◈ 주요민족 : 말레이족이 대부분 ◈ 주요언어 : Tagalog(표준어)와 영어(공용어) ◈ 종교 : 천주교 83%, 신교 9% 회교 5% 기타 등으로 이루어 졌음을 볼 수 있었다. 마닐라 베이 / 최영복 따슨 이슬로 노을에 타는 열매 망망대해에 펼쳐진 먼 바닷길에 피어오른 이름 모를 갖가지 꽃에 취하여 얼굴 물들고 야자수가 뿜어내는 푸르름에 펼쳐진 마닐라 베이 밀려 가버린 구름에 어느새 떨궈 내린 꽃잎은 석양 달무리에 눈물 또 눈물 빗어 내리니 삶의 애환만 내 마음만 두드리네 ㅇ 地理的人 면에서 전체 面積은 300,400平方 km로 북쪽으로는 대만, 남서쪽에는 말레이시아, 남쪽에는 인도네시아가 근접해 있으며 4필리핀 군도는 남북길이가 1,85km에 이르는 7,107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고 필리핀은 루손(104,688㎢), 비싸야, 민다나오(101,999㎢)의 세 地域으로 나뉜다. 북쪽지역은 가장 큰 섬인 루손으로 構成되어있다. 바싸야 地域은 파나이, 레이트, 사마르, 세부, 보홀을 포함하는 약 6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다나오는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약 4백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ㅇ 社會 文化的人 면에서 전체 人口는 약 7,100만명으로 말레이시아계, 중국계, 혼열계의 메스티조로 構成되어 있다. 전체 인구의 82%정도가 로만 카톨릭, 9%가 프로테스탄트로 아시아 國家 중 유일한 카톨릭 國家이며, 5%가 이슬람교도로 이들은 주로 민다나오에 거주하고 있으며, 3%가 佛敎 등의 宗敎를 믿고 있다. 필리핀의 公用語는 필리피노(타갈로그)어로 111개의 방언이 있으나 오랜 식민지배의 影向으로 敎科書와 주요 放送와 英語가 사용된다. 통용어이며 中國語와 스페인어는 華僑와 一部에서 사용된다. 필리핀은 外部文化의 影向을 많이 받으면서 발전해온 混合文化를 지니고 있으며 주로 스페인과 美國의 影向을 많이 받아 왔다. 외세지배 : 스페인(1571~1898), 美國(1898~1946) 日本(1942~1945) - 1898.6.12 스페인으로부터 獨立 - 1946.7.4 美國으로부터 獨立했다. 우리는 空港에서 버스를 타고 리잘공원, 산티아고요새, 마닐라성당, 성어거스틴성당을 觀光後 웨스틴 플라자 호텔에 여장을 풀고 석식은 韓國人이 經營하고 있는 生鮮과 육류고기의 샤브샤브 하는곳에 夕食먹고 카페를찾아 그들의 가무를보며 그들만의 生活相을 體驗하였으며 ㅇ 人口 形態面에서 이들의 生活相은 우리나라의 60년-70年代 生活의 水準이나 이들의 潛堤力은 매우 높다는 생각이들었다. 그 같은 생각은 한나라가 成長하기에 人口가 1億名 以上이 되어야 한다고 볼 때 지금 필리핀 人口가 약 8,000천 万名의 人口로 이들이 落胎를 하지 않고 아이들을 낳고 있어 人口가 꾸준히 增加하고 있으며 敎育熱이 높기에 앞으로 20-30年後 이 젊은이들이 成長하여 이 나라의 기둥이 되고 주춧돌이 된다면 成長 可能性이 매우 높다 하겠다. 우리나라의 人口政策의 경우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 라는 구호가 80年代에는 아들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라고 하더니만 2000년대에 우리나라 家政經濟가 어렵고 敎育熱은 세계 으뜸인 나라이니 만큼 아이들을 많이 낳지 않아 아이들을 순산하는 경우 순산비를 支援해주니 20-30年을 보지 못하는 人口政策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하겠다. 또한 이들은 基督敎의 影向을 받아 姙娠 中絶이나 落胎를 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特히 이 나라에는 女權이 신장되어 男子보다 女子의 교육열이 매우 높다 그것은 이 나라를 植民地로 했던 美國이나 스페인, 英國 등에서 여자를 가르켜 가정부나 자기들의 유리한 目的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敎育을 가르켜다고 하며 男子들의 경우 敎育을 가르키면 자기들에게 도전해 올 것을 두려워하여 敎育을 가르키지 않았다. 現 이곳 大統領도 女子 大統領임으로 볼 때도 그것을 조금이나마 理解할 수 있었으며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男兒選好思想이 殘存해 있으나 이 나라에서는 男子 아이보다 女子아이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ㅇ 氣候 面에서 필리핀은 일년 내내 무덥고 습기가 많은 氣候를 나타내는데, 전 군도를 거쳐 複合的人 氣候를 나타내나 一般的으로 11월부터 5월 초순까지의 건기와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의 우기로 나뉜다. 平均 氣溫은 25℃이며, 5월은 氣溫이 40℃까지 올라간다. 3월과 5월 사이는 攝氏 22도에서 35도를 오르내리는 덥고 메마른 날씨이며 6월 중순과 10월 사이는 비가 많이 온다. 11월과 2월 사이는 攝氏 22도에서 28도정도로 선선한 날씨이다. 연평균 습도는 77%이다. 이곳의 氣候는 매우 따사롭지만 그나마 濕度가 없어 그늘진 곳은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강렬한 태양에 과다 노출을 피하고 약간의 피부 보습을 위해 썬 크림을 발라가며 旅行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ㅇ 敎育 面에서 學校는 美國式으로 高等學校를 卒業하며16세 내지 17歲이고 大學校를 卒業하면 21歲가 되어 社會生活을 高等學校 卒業後나 大學校 卒業後 바로 社會生活을 하기 때문에 經濟活動人口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또한 이들은 날씨가 덥기 때문에 게으르게 보이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유순해 보엿으며 일부 外來文化와 접하면서 총기류를 휴대하는 나라이지만 총기사고는 이외로 없다고 하며 식당입구나 마트입구 곳곳에 지키고 있어 조금은 부담스러워 보이지지만 우리나라의 청원경찰의 역활을 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으며 ㅇ 人物 面에서 얼굴은 가름하고 몸매는 풍만하고 글레머하며 얼굴색과 머리는 대체적으로 검고 植民地를 거치면서 외국인과의 接觸에서 태어난 西歐式 스타일과 얼굴이 검고 키가 작은 土俗民과의 이중적인 몸의 形態를 엿볼 수 있었다. ㅇ 言語 面에서 言語는 필리핀의 고유 言語인 따갈로어와 英語를 混合하여 사용하며 (타갈로어) / 안녕하세요 Magandang umaga / 실례합니다 Excuse me / 고맙습니다 Salamat / 미안합니다 I'm Sorry / 이것은 얼마입니다 Magkano? / 너무 비쌉니다 Mahal / 이것이 무엇입니까? Ano ito? ㅇ 貨幣 面에서 필리핀의 貨幣 페소와 달라가 동시에 통용되고 있었으며 우리나라 觀光客이 많이 찾아옴에 따라 韓國 돈도 유통 되지만 이곳 住民들은 또다시 달라와 換錢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화폐 單位는 페소(Peso)이며 1페소는 1백 센타보이다. 미화 1불은 50페소(2001년 9월 현재) 은행권으로는 1천페소, 5백페소, 1백페소, 50페소, 20페소, 10페소, 5페소 짜리가 있다. 동전은 1센타보, 5센타보, 25센타보, 50센타보, 1페소, 2페소, 5페소짜리가 있다. 마닐라를 벗어나면 제 값에 환전을 받기 어려우므로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면, 마닐라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좋다. ㅇ 葬禮文化 面에서 이곳의 葬禮文化는 보통 7일장을 하며 埋葬을 선호하지만 이는 섬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조문객들이 찾아오는 時間을 주기 위해서라는 말을 들었으며 墓域은 좀처럼 볼 수 없었다. 그 이유로는 墓域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한다고 합니다. ㅇ 市場 面에서 이일째 빠끌라 市場을 들렸는데 유익한 物件은 전혀 없었으며 길가 노점상에서 담배로 한 두 개피 팔며 수박도 몇 조각씩 팔고 곳곳에 어린이와 어른들이 觀光客을 보며 손을 내밀고 구걸하는 風景이 많이 눈에 띄었다. 特히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소매치기가 觀光客들이 이들의 주요 표적이 되기때문에 가이드가 이곳을 대리고 가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우리들은 文化體驗의 一環으로 그곳을 찾아보았습니다. ㅇ 이번에 돌아본 觀光地 - 리잘公園 마닐라 시내 중심에 위치한 公園으로 植民地 時代 스페인에 저항한 필리핀의 英雄 호세 리잘(JOSE RIZAL)이 이곳에서 처형되었으며 그의 紀念碑가 있고 紀念碑 뒤에 그가 처형되기 직전 祖國에 남긴 시"MI ULTIMO ADIOS"나의 마지막 作別 이라는 글이 世界 主要 國語로 飜譯되어 보여줍니다. 公園 동쪽에는 필리핀 각 섬들의 模樣과 位置를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미니어처가 있으며 한쪽 편에는 中國式 庭園과 日本式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연못 속의 잉어가 볼 거리였습니다. - 산티아고 요새(Fort Santiago) 첫날 관광코스로 산티아고 요새(Fort Santiago) 를 觀光하였으며 이곳은 마닐라 대성당 북쪽에 位置하고 있는 이곳은 과거에 인트라무스로 연결되어 있었던 옛날 스페인 요새의 잔해이다. 2차 대전 당시 파괴 되었던 곳을 1950년에 복구해 現在는 공원으로 꾸며져 있어 마닐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반드시 거쳐야 할 명소이기도 하며 산티아고 요새 북쪽에서는 파시그강 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이 요새의 가장 흥미로운 곳은 리살 기념관으로 호세 리살박사의 유품과 필리핀 獨立運動家들이 投獄되었던 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ㅁ 산티아고 요새 개관시간: 08:00~20:00 ㅁ 리살 紀念館 개관시간: 08:00~12:00, 13:00~17:00 ㅁ 入場料 어른 40페소 어린이 20페소 ㅇ 따가이따이 이틀째 觀光코스로 따까이따이를 찾아갖는데 버스에서 내려 山岳地域이라 소형차(시드니)로 옮겨 타고 湖水에서는 소형 선박을 타고 따알 화산(Taal Volcano)과 그 주위를 둘러싼 따알 호수(Taal Lake)의 절경을 즐길 수 있었으며 근처에는 조랑말을 탈 수 있는 곳과 植物園을 겸한 動物園이 있으며, 마닐라 시에서 1시간 - 1시간 30분 거리에 位置해 있었습니다. 따알火山 / 최영복 뜨거운 용암 꽃으로 빗어낸 분화구 벙거타고 가는 배길마다 수행의 고행길처럼 고개숙인 말(馬)채찍질 하며 오르는 산길마다 찌든삶 말라버린 육신 끝인 줄 알았는데 하아얀 구름에서 피어낸 용담수 바라보며 시작이고 끝이고 마음을 활화산 정상에 호연지기 키우며 버거운삶 내려놓고 맨발로 걷는 걸음마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내일을 향해 딛어본다. ㅇ 팍상한 폭포 3일째 觀光코스로 이곳을 팍상한 폭포를 찾았는데 팍상한은 세계 7대 절경의 하나에 속하며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진짜 이름은 Magdapio 폭포. 마닐라 동남쪽 105km지점에 있는 폭포로 낙차가 100m에 이른다. '방카'라는 통나무 배에 올라 사람의 순수한 힘으로 밀고 끌며 열대림을 대략 한시간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서 폭포수가 쏟아진다. 그중 가장 큰 폭포가 팍상한(Pagsanjan) 폭포이며, 폭포를 보고난 후에 급류를 쏜살같이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와 이곳은 또한 "지옥의 묵시록", "플래툰" 등 영화의 撮影地로 사용된 곳이기도 하며, 마닐라시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필리핀에서는 딸을 살림 밑천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들보다 딸을 선호하는 여아선호사상 경향이 있다. 따라서, 팍상한 폭포수를 맞으면 딸을 낳는다는 미신 때문에 수많은 필리핀 여성들이 몰려든다. 단지 카누를 탈때 주의 할 점이 있다면 절대 손을 카누 밖으로 내밀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빠른 물살에 손이 밖으로 나오며 돌에 부딧쳐 손이 찢어지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카누를 타면서 물속에서 이인 일조로 좌우에! 서 노를 저어가며 계곡이나 암반이 돌출시에는 손과 발을 이용한 힘든 몸놀림과 쉴새없는 그들의 부지런함에 직업도 여러 가지란 생각과 이 글을 쓰면서도 참으로 미안하다는 생각을 지금도 떨쳐 버릴 수 없다. 하지만 가이드의 말에따라 팁을 1달라를 주었는데 별로 고마워 하지않는 것을 보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들 문화와 생각과 의식을 변화게 했다는 생각에 조금은 쓸쓸한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팍상한 폭포 / 최영복 대지 불지펴 하늘 붉게 물들이고 쩍쩍 산이 열리니 한몸이 두몸되어 이별 하늘에 못다핀 푸른 가슴 하늘 눈물 떨어지고 세월속에 한풀어 놓으니 세상 이루지 못한 소원 한가지 빌며 흘러내리는 폭포수에 망각의 삶 잊어버리고 고행길 돗대처럼 세상 미련 모두 털고 폭포수에 씻으려하니 내 마음도 함께 흘러 내린다 ㅇ TIP 밤 11시 이후에는 택시를 조심해야 한다. 꼭 타야할 사정이면 호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호텔의 벨보이에게 부탁하여 요금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낯선 이의 친절을 경계해야 한다. 한국 식당 앞에서 手工藝品을 파는 잡상인들도 주의 대상이다. 목에 걸린 목걸이도 표적이 되므로 버스의 창 밖으로 잡상인과 흥정을 한다거나 그들을 버스 안으로 불러들여 물건을 보는 일도 삼가는 게 좋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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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가을비 송문헌 2004.11.23 265
40 봄이 오는 소리 [1] 雲停 2005.02.19 310
39 마른 완두콩 몇알이 정인 2004.11.11 373
38 사모곡(思母曲) 정인 2004.11.10 225
37 노을을 보며 정인 2004.11.10 276
36 춤추는 섬 연용옥 2004.11.08 277
35 희망하는 기쁨 [1] 홍수희 2005.01.28 566
34 그대의 답신은 오지 않고 슈킴 2004.11.01 255
33 아내가 기쁘면 오정방 2004.11.01 231
32 영상시 / 은행나무 도건우 2004.11.01 309
31 그리움 ... 바 위 2005.01.15 265
30 무등산 억새 / 최영복 [1] file 최영복 2004.10.29 507
29 안개꽃 이야기 이양우 2004.10.07 219
28 살다보니 / 바 위 2004.10.03 139
27 어떤 사랑 조두희 2004.10.11 163
26 악령들의 만찬 슈킴 2004.10.13 269
25 시인 박명 (詩人薄命) 정유석 2004.10.12 329
» 여행기 [1] file 최영복 2004.10.27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