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8 13:15
2015.08.03 09:3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 | 음력 시월스무하루 | 연용옥 | 2004.12.02 | 292 |
42 | 강을 거슬러가는 산 | 송문헌 | 2004.11.23 | 241 |
41 | 가을비 | 송문헌 | 2004.11.23 | 265 |
40 | 봄이 오는 소리 [1] | 雲停 | 2005.02.19 | 310 |
39 | 마른 완두콩 몇알이 | 정인 | 2004.11.11 | 373 |
38 | 사모곡(思母曲) | 정인 | 2004.11.10 | 225 |
37 | 노을을 보며 | 정인 | 2004.11.10 | 276 |
36 | 춤추는 섬 | 연용옥 | 2004.11.08 | 277 |
» | 희망하는 기쁨 [1] | 홍수희 | 2005.01.28 | 566 |
34 | 그대의 답신은 오지 않고 | 슈킴 | 2004.11.01 | 255 |
33 | 아내가 기쁘면 | 오정방 | 2004.11.01 | 231 |
32 | 영상시 / 은행나무 | 도건우 | 2004.11.01 | 309 |
31 | 그리움 ... | 바 위 | 2005.01.15 | 265 |
30 | 무등산 억새 / 최영복 [1] | 최영복 | 2004.10.29 | 507 |
29 | 안개꽃 이야기 | 이양우 | 2004.10.07 | 219 |
28 | 살다보니 / | 바 위 | 2004.10.03 | 139 |
27 | 어떤 사랑 | 조두희 | 2004.10.11 | 163 |
26 | 악령들의 만찬 | 슈킴 | 2004.10.13 | 269 |
25 | 시인 박명 (詩人薄命) | 정유석 | 2004.10.12 | 329 |
24 | 여행기 [1] | 최영복 | 2004.10.27 | 518 |
그레이스 (2005-01-30 01:46:18)
저도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자주 듣곤 하였어요.
그 땐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게 된다는 걸 꿈도 꾸지 못했을 때이지요.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써 30년 째 살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항상 모국어로 글을 쓰고,
사이트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 시인님을 만날 수 있으니
저역시 요즘 세상에 살고 있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시인님의 시가 제 정서에 맞고 좋아서 자주 감상을 합니다.
찾아주시고 옥고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