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문인들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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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

홍인숙 (2004-07-27 02:43:49)  
정숙님.
집주인도 열어보지 않은 새 집에 어느새 사랑을 듬뿍 놓고 가신 고마움 잊지 않을게요.

새 집에는 제가 그토록 원했던 독자글방이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요.
정숙님의 맑고 정갈한 시도 자주 감상 할 수 있기를 기다릴게요.
 
김정숙 (2004-07-27 03:17:56)		v01.gif 
맞습니다.
그 원하시던 마음의 표현으로
문즐에 '詩 흐르는 창가'를 만드시어 오시는 분들의 작품을 걸어두곤 하시지요.

목로주점이 아직 제대로 이사를 다 오질 않은듯 하고,
반가움의 표현을 어이 할까 하다가 하는수없이 '독자창작터'로 기쁨의 글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부족한 졸시라도 용기내어 올려보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슈킴 (2004-08-19 23:02:07)		v01.gif 
쉬리의 테마곡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