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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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表 ( 올 해도 )

2005.12.15 17:20

바 위 조회 수:233 추천:40

무심한 사랑 한 말
미운 마음 한 되
그리움 솜 한 가마

그래도 그 중
뜰 농사 그만하니
국화 향길랑 한 섬 부치오니...

벗이여 !
혜량 하시고 내 인줄 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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