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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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09:2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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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05-05-30 10:19:25)
파도는 늘 제 안의 작은 것까지도 품어주기에 저도 바다에 나가기를 좋아하지요.
김진학 시인님.
보내주신 귀한 서적이 분실되지 않았나 저 역시 불안합니다.
작년에 제가 저의 시집을 미주회원들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적이 있었는데
다량이 분실되었고 어떤 곳에는 몇 달이 지나서야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우체국에 가서 항의를 해보았지만 대책이 없어 참 난감했었지요.
김진학 시인님. 죄송합니다. 다시 보내지 마세요. 더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