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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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

김진학 (2005-04-26 04:19:58)v01.gif 
홍시인님 잘 계시지요?
서울은 온통 라일락 물결입니다.
오랜 산고 끝에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일찍 전한다는 것이... 늦었지만 이제야 전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레이스 (2005-04-26 2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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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셔지리라 눈감고 떠나갈 그 날까지]
마음에 찡한 울림과 함께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한 사람을 위하여 이렇게 애틋하고 큰마음을 지니신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고백은 쉬우나 그 고백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시인님의 시에서는 영원불변하리라는 굳은 믿음이 전해집니다.
항상 좋은시를 창작하시는 것만도 높이 바라보이는데
장편소설도 출간하셨다니 정말 놀랍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레이스 (2005-04-26 2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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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학 시인님.
제 임의로 시인님의 '소설 방약합편'을 제 서재
'책이 있는 자리' [추천도서]에 소개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