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08:44
2015.08.03 08:4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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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감따는 사람 | 자 연 | 2007.11.25 | 301 |
162 | 정자나무의 속내 | 성백군 | 2012.06.11 | 296 |
161 | 겨울비 [1] | 송문헌 | 2005.03.11 | 293 |
160 | 무인도 | 연용옥 | 2005.01.06 | 293 |
159 | 오월 [1] | 김진학 | 2005.06.18 | 292 |
158 | 음력 시월스무하루 | 연용옥 | 2004.12.02 | 292 |
157 | 흰 소를 찾아서 [1] | 솔바람 | 2005.02.11 | 291 |
156 | 눈 (雪) [1] | 박동수(청학) | 2005.01.22 | 290 |
155 | 그대여, [1] | 안미숙 | 2006.10.23 | 288 |
» | 폭설 .2 [1] | 송문헌 | 2005.12.15 | 285 |
153 | 봄 날... | 바 위 | 2005.04.02 | 284 |
152 | 가을 깊은 날 [1] | 장미숙 | 2007.10.27 | 281 |
151 | 의문 [1] | 연용옥 | 2005.06.12 | 281 |
150 | 해 넘어간 자리 [1] | 성백군 | 2005.06.19 | 278 |
149 | 녹 차 [1] | 장미숙 | 2005.04.25 | 278 |
148 | 할머님前 上書 | woonk | 2006.08.27 | 277 |
147 | 춤추는 섬 | 연용옥 | 2004.11.08 | 277 |
146 | 未 練 [1] | 청학(박동수) | 2005.01.24 | 276 |
145 | 노을을 보며 | 정인 | 2004.11.10 | 276 |
144 | 시조 멋 / 권 운 | woonk | 2006.04.10 | 273 |
이 계절에 평안히 지내시는지요.
보내주신 귀한 시집 '그물에 걸린 바다'를 오늘 반갑게 받았습니다.
지난번에 다른 시인님이 보내주신 책이 분실된 적이 있기에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배달이 늦어졌나봅니다.
주옥같은 시편들을 선생님을 생각하며 잘 감상하겠으며
가곡으로 된 시들이 이곳에서도 연주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멀리 있는 제게까지 마음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된 성탄절과 희망의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레이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