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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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네

2006.10.24 03:45

woonk 조회 수:245 추천:39


여보 당신은
나그네 시오

얼마나 질긴 인연이면
이리도 당신 좋던가요

내 한테
영원한 보헤미안

그래서
당신 기다리고 그리워 했습니다


^^;

태여서 철나
당신을 사랑하고

님은 내 나그네 되셨다
어느 빛 좋은 날 이었소 ...

중국여행 中
목단강 아주머니

우리 나그네 집에 없습네다
?

아주머니 외로우시죠.
아니라요 나그네와 같이 있습니다.

우리 중국교포 임 (조선족)
참 고운 우리말 운치있는 나그네 맞소

내 당신 한테
나그네 일수있음 천생연분 아니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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