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홍인숙의 문학




오늘:
10
어제:
5
전체:
457,743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4.08.16 16:41

마음이 적막한 날

홍인숙(Grace)
조회 수 909 추천 수 16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1
99 시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홍인숙 2003.11.05 548
98 시 소용돌이 속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542
97 시 자화상 홍인숙 2003.05.12 539
96 시 봄날의 희망 홍인숙 2003.03.18 533
95 시 오늘, 구월 첫날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533
94 시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 2003.09.08 528
93 시 어떤 전쟁 홍인숙(그레이스) 2005.01.13 527
92 시 한밤중에 그레이스 2010.01.30 525
91 시 봄은.. 홍인숙 2003.03.14 523
90 시 나그네 홍인숙 (Grace) 2010.01.30 522
89 시 인연(1) 홍인숙 2003.03.18 520
88 시 누워 있는 나무 홍인숙 2002.11.14 516
87 시 양귀비꽃 홍인숙 2004.07.03 508
86 시 문을 열며 홍인숙 2003.11.06 506
85 시 어둠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8 506
84 시 음악이 있음에 홍인숙 (Grace) 2010.01.30 504
83 시 겨울 커튼 홍인숙 2003.12.01 503
82 시 봉선화 홍인숙 (Grace) 2010.01.30 502
81 시 봄 . 3 홍인숙 2004.03.12 499
80 시 어머니의 염원 홍인숙 2004.01.30 49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