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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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 시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 홍인숙 | 2003.11.05 | 548 |
| 57 | 시 | 비밀 | 홍인숙 | 2003.11.05 | 482 |
| 56 | 시 | 날개 | 홍인숙 | 2003.09.08 | 580 |
| 55 | 시 | 가을이 오려나보다 | 홍인숙 | 2003.09.08 | 528 |
| 54 | 시 |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 홍인숙 | 2003.08.07 | 940 |
| 53 | 시 | 안개 자욱한 날에 | 홍인숙 | 2003.08.03 | 590 |
| 52 | 시 | 어머니의 미소 | 홍인숙 | 2003.06.23 | 591 |
| 51 | 시 | 사랑의 간격 | 홍인숙 | 2003.05.12 | 565 |
| 50 | 시 | 자화상 | 홍인숙 | 2003.05.12 | 539 |
| 49 | 시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4.26 | 568 |
| 48 | 시 | 부활의 노래 | 홍인숙 | 2003.04.19 | 870 |
| 47 | 시 | 꽃눈 (花雪) | 홍인숙 | 2003.04.08 | 558 |
| 46 | 시 | 봄날의 희망 | 홍인숙 | 2003.03.18 | 533 |
| 45 | 시 | 인연(1) | 홍인숙 | 2003.03.18 | 520 |
| 44 | 시 | 노을 | 홍인숙 | 2003.03.14 | 491 |
| 43 | 시 | 봄은.. | 홍인숙 | 2003.03.14 | 523 |
| 42 | 시 | 저녁이 내리는 바다 1 | 그레이스 | 2007.02.08 | 970 |
| 41 | 시 |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 홍인숙 | 2004.08.02 | 921 |
| » | 시 | 사랑의 약속 | 홍인숙 | 2003.02.14 | 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