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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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2016.12.08 07:51

Adagio를 안고 흐르는 가을의 정취,
가슴 찡하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함이여!


또 한 해가 갑니다.

행복한 마무리로 2016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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