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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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숙(Grace)2017.04.08 08:31

봄의 훈풍으로 시작된 하루가 조용히 일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루어 놓은 것 없이 시간을 삭이며 제 안의 울림을 가감 없이 쏟아놓곤
곧바로 이런저런 변명을 붙여 다시 주어 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마저 때를 놓치고 맙니다.
언제나 그렇게 나의 문학은 부끄러움을 동반합니다.
격려의 글과, 음악... 그보다 소중한 마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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