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12
어제:
5
전체:
457,745


2010.02.01 10:44

떠도는 섬

조회 수 1049 추천 수 13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떠도는 섬 / 홍인숙(Grace)



  
알 수 없는 일

그리워
그대 그리워도
그대에게 가는 문을
열 수가 없다

아지랑이 고인 가슴
흔들어 보아도
칠흑 같이 차가운 입술
그대에게 가는 길을
멈춰 버렸다

그대
침묵 속에 더 빛나고
침묵 속에 더 가까이 있건만

산 허물고 다가온
떠도는 섬  

그리움이 갇혀있다







?

  1. ★ 홍인숙(Grace)의 인사 ★

  2. No Image 01Nov
    by 홍인숙(Grace)
    2016/11/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76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3. No Image 01Nov
    by 홍인숙(Grace)
    2016/11/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60 

    비상을 꿈꾸다

  4. 안개 속에서

  5. 사람과 사람들

  6. No Image 01Oct
    by 홍인숙(Grace)
    2016/10/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93 

    축복의 관점

  7. No Image 01Oct
    by 홍인숙(Grace)
    2016/10/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82 

    지평

  8. No Image 01Oct
    by 홍인숙(Grace)
    2016/10/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79 

    아름다운 눈물

  9. 마주보기 (결혼 축시)

  10.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1. 가을, 그 낭만의 징검다리

  12. 스무 살의 우산

  13. 진눈깨비 내리는 날

  14. 강가에서

  15. No Image 01Feb
    by 홍인숙(Grace)
    2010/02/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1257 

    불꽃놀이

  16. No Image 01Feb
    by 홍인숙(Grace)
    2010/02/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1049 

    떠도는 섬

  17. No Image 01Feb
    by 홍인숙(Grace)
    2010/02/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1048 

    풀잎

  18. 해 저문 도시

  19. 밤 기차

  20. No Image 01Feb
    by 홍인숙(Grace)
    2010/02/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965 

    하늘의 방(房)

  21. No Image 01Feb
    by 홍인숙(Grace)
    2010/02/01 by 홍인숙(Grace)
    in
    Views 949 

    행복이라는 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