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35
어제:
13
전체:
457,781


2005.05.09 14:26

개나리꽃

조회 수 710 추천 수 9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나리꽃   / 홍인숙(그레이스)





어느 꿈에서 보았을까
그 선명한 미소를

창공을 활짝 열어
엿새 날까지 이어진 창조의 순간에
작은 너마저 잊을 수 없던 은혜를
실핏줄 가득 피워올린 순종의 빛깔이여

눈부시어라
오늘도 가물거리는 꿈속에서
밝은 세상으로 향한
청정한 너의 숨결을 만나리.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1
169 키 큰 나무의 외침 1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5 730
168 가을 정원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5 578
167 단상 마음 스침 : 어디엔가 - 헤르만 헤세 file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4 1013
166 시와 에세이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4 1440
165 단상 마음 스침 : 9 월 - 헤르만 헤세 file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4 1000
164 수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명상'의 에피소드 홍인숙(그레이스) 2005.11.02 1135
163 패시피카의 안개 홍인숙(그레이스) 2005.09.14 682
162 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홍인숙(그레이스) 2005.09.14 588
161 수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명상 1 그레이스 2005.09.02 1601
160 화관무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95
159 오늘, 구월 첫날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533
158 와이키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86
157 소용돌이 속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542
156 침묵이 필요했던 날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558
155 길의 속삭임 홍인숙(그레이스) 2005.05.10 664
» 개나리꽃 그레이스 2005.05.09 710
153 목련꽃 약속 홍인숙(그레이스) 2005.04.28 696
152 단상 마음 스침 : 가재미 - 문태준 1 홍인숙(그레이스) 2005.04.04 1136
151 시와 에세이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6 930
150 시와 에세이 침묵이 필요할 때 1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6 94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