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6
어제:
53
전체:
457,844


2004.08.16 16:41

마음이 적막한 날

조회 수 909 추천 수 16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1
179 꿈의 마술사 홍인숙(그레이스) 2008.09.10 1011
178 해 저문 도시 그레이스 2010.02.01 987
177 늦여름 꽃 그레이스 2006.08.26 986
176 무료한 날의 오후 홍인숙(그레이스) 2006.03.26 979
175 저녁이 내리는 바다 1 그레이스 2007.02.08 970
174 하늘의 방(房) 홍인숙(Grace) 2010.02.01 965
173 행복이라는 섬 홍인숙(Grace) 2010.02.01 949
172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 2003.08.07 941
171 인연 (2) 그레이스 2006.03.23 936
170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홍인숙 2004.08.02 921
169 밤이 오면 홍인숙(그레이스) 2006.05.05 915
» 마음이 적막한 날 홍인숙(Grace) 2004.08.16 909
167 눈물 홍인숙(Grace) 2004.10.16 904
166 슬픈 사람에게 홍인숙(그레이스) 2008.09.10 901
165 안개 속의 바다 홍인숙 2004.08.02 900
164 작은 들꽃의 속삭임 홍인숙(그레이스) 2008.09.10 896
163 행복한 날 홍인숙(그레이스) 2004.10.30 893
162 기다림은 텔레파시 홍인숙(Grace) 2004.10.16 888
161 내 안에 그대가 있다 홍인숙 2002.12.25 882
160 밤비 그레이스 2006.03.18 8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