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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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2017.01.24 00:53

오랜 만이 네요 ~~

이곳 남가주에는 찬비가 내리는 으시시한 계절이람니다


Ode to joy  한편

보기로 창을 열가 함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水彩畵)   / 최숙영


메마른 내 뜨락에 단비가 내립니다

촉촉이 젖는 애모(愛慕창가에 와 어립니다

물무늬 선연(鮮然)한 자리 수채화로 떠오릅니다.

색색물감 풀어 놓고 그리움을 칠합니다

잔잔히 스며드는 채색(彩色)이고 싶습니다

돌아가 물들고 싶은 영상(映像)으로 띄우렵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6x6hW858GaU" 


"https://www.youtube.com/embed/Is38naHux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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